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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폴’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 에디션 출시

발행 2019년 01월 3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혜윰코리아 주식회사(대표 송문정)가 스트리트 캐주얼 ‘스파이폴(SPYPAUL)’의 ‘독립’ 에디션을 출시한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이번 상품은 5종의 데일리 룩으로 구성됐다.


유관순 열사와 상해임시정부의 발자취, 윤봉길의사 의거 등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독립군이 사용하던 암호 표의 숫자로 ‘대한 독립’을 표현했으며, 태극기의 흰색, 검정, 빨강, 파랑 색상에 브랜드만의 스타일을 더했다.


스웻 셔츠와 티셔츠로 구성됐으며, 현재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이폴’은 ‘Message to me(나를 표현하는 메시지를 나에게)’를 컨셉으로 은유적인 메시지의 아트웍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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