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2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골프웨어’의 봄 화보를 선보인다.
화보 속 전속모델 유연석과 고진영 프로는 골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갔다.
두 사람이 착용한 레드와 화이트 컬러 니트는 뛰어난 신축성을 물론, ‘LPGA’의 ‘L’을 패턴화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부터 열 접착식 가공과 심 테이프를 이용한 무봉제 기법을 적용, 기존 봉제 기술에서 불가능했던 과감한 절개 라인과 인체공학적 패턴이 들어갔다.
‘LPGA골프웨어’는 올 춘하시즌을 통해 ‘백투더오리진(BACK TO THE ORIGIN)’ 컨셉의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브랜드 로고에 있는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4색을 활용해,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매년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을 높인 고품질 골프웨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춘하시즌에는 무봉제 기법 등 기획 및 공정 과정전반에 걸쳐 세심한 고안을 반영했다. 향상된 착용감과 함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컬러플레이로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