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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씨엔아이,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발행 2019년 01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가 국내외 섬유, 의류 관련 디자인CAD분야에서 보급률 1위인 TexPro 개발업체 영우씨엔아이와 손을 잡고 3D 패션실무교육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는 영우씨엔아이와 산혁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영우씨앤아이는 'Textile Design CAD' 분야 1위의 선두업체로 국제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일본, 영국은 물론 중국, 대만, 태국, 터키,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 권 11개국 14개 대리점을 개설하여 관련 기술면에서 세계 속에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온라인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TexPro를 교육하여 패션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재학생들의 재교육과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영우씨엔아이는 축적된 현장 기술을 대학 교육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실무 관련 서비스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대 박정호 교육정보처장은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8년에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패션학과를 개설해 패션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직업군이 입학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상에서 수준높은 패션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패션 전문 인력 양성의 산실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패션학과 김은경 학과장은 “영우씨엔아이와의 산학협약을 통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TexPro 패션디자인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패션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실무위주의 교과 과정과 실무자 재교육에 적합한 최신의 패러다임을 교육하고 있다.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패션창업, 패션전문강사, 패션크리에이터 과정으로 분류하여 패션상품기획부터 디자인, 생산, 마케팅 및 유통 분야까지 전반적인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패션융합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100세 시대 평생직업 지원을 위한 패션크리에이터, 패션제작 및 창업교육을 진행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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