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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레드, ‘캐리 온’ 캠페인 실시
2019 S/S 컬렉션도 선버여

발행 2019년 01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가 밀레니얼 세대의 도전을 응원하는 ‘캐리 온(Carry On)’ 캠페인을 진행하고 2019 S/S 컬렉션을 출시한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감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고정관념과 어려움을 넘어서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2030 세대를 응원하는 ‘캐리 온(Carry On)’ 캠페인을 지난 2018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2019 S/S 캐리 온 캠페인 영상에는 면접이나 클라이언트 미팅 등 2030 세대가 흔히 맞닥뜨리는 상황 속 실패와 좌절을 딛고 도전을 이어나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어 단어 ‘캐리 온’은 ‘가방을 메다’와 ‘전진하다’의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캐리 온’ 컨셉의 쌤소나이트 레드는 직장인들을 위한 스마트 비즈니스룩에 어울리는 가방은 물론, 대학생들이 캐주얼룩에 부담 없이 멜 수 있는 가방 라인도 확대하여 선보인다. 2019 S/S 컬렉션은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하는 스마트한 기능성과 디테일이 특징이다. 특히 남성용 대표 상품인 ‘엑테온(ACTAEON)’ 백팩은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수납 공간을 세분화했다. L 사이즈의 경우 내부 별도 포켓에 고정 밴드로 카메라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거나, 손이 잘 닿는 사이드 포켓에 핸드폰 충전기를 넣어둘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앞부분에 빛을 반사하는 3M 리플렉티브 프린트를 부착해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은 물론, 디자인적인 유니크함까지 갖추었다.

 

여성용 대표 상품인 ‘벨르카(BELLECA)’는 캐리어 손잡이에 고정할 수 있는 스마트 슬리브와 하단 부분 지퍼를 열면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확장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백팩과 토트백으로 구성되었는데, 지퍼에 달린 컬러감 있는 참 장식과 스트라이프 안감으로 완성한 세련된 감성이 돋보인다. 한편, 오렌지, 네이비, 블랙 컬러로 제공되는 ‘플랜트팩2(PLANTPACK2)’ 백팩은 유니섹스 라인으로, 폐나일론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다.

 

정재희 쌤소나이트코리아 상무는 “쌤소나이트 레드는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해 이들이 사회초년생으로서 겪는 고민들에 공감하며 일상을 이어나가는 용기를 응원하기 위해 ‘캐리 온’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스마트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쌤소나이트 레드에 모든 일상과 도전을 함께한다는 가치를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쌤소나이트 레드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를 2019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차은우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새로운 얼굴로 2019 S/S ‘캐리 온’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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