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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브라 이어 후속 브랜드 진출 강화
4월 티몰에 HBI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발행 2019년 01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대표 김계현)이 올해부터 중국 시장에 ‘원더브라’에 이어 ‘플레이텍스’, ‘저스트 마이 사이즈’ 등을 추가로 선보인다.


이 회사는 미국 최대 언더웨어 기업인 HBI와 합의를 거쳐, 소속 브랜드를 중국 온라인몰에 소개한다는 것. 양사는 오는 4월 중국 최대 B2C 온라인몰인 티몰에 HBI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HBI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을 대거 입점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곳에 구성될 브랜드는 노와이어의 원조 ‘플레이텍스’, 아메리칸 코튼 보정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 뉴요커가 사랑한 란제리 ‘메이든폼’ 등이다.

이번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국 최대 온라인 벤더사인 바오준이 맡아서 운영 한다.

바오준은 이미 3년 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티몰, 경동, VIP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 엠코르셋 브랜드를 입점 시켜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상반기 중에 경동, VIP 등 다른 채널에도 HBI 플래그십 스토어를 입점 시킬 예정이다.

중국내 운영 대행사 이원화를 위해 새로운 기업과 파트너십을 추가로 맺었다.

‘카오라(kaola)’와 ‘핀뚸뚸(pinduoduo)’ 등도 매출 확장을 위해 운영대행사 S.H.E.C와 협업을 체결했다. ‘카오라’는 중국 3대 포털 왕이 그룹이 소유한 플랫폼이며, ‘핀뚸뚸’는 작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운영 대행사인  S.H.E.C는 중국에서 ‘노티카’, ‘디즈니 키즈’ 등을 성공적으로 데뷔 시킨 바 있다.

이 회사 김계현 대표는 “작년 광군절에 ‘원더브라’가 카오라에서 언더웨어 부문 매출 7위를 기록했다”고 “올해는 신규 온라인 플랫폼의 매출 확대를 통해 중국 사업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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