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18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루이 비통(대표 Michael Burke)이 오늘(1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남성 매장에 특별한 쇼윈도 디스플레이 및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루이비통'의 새 남성복 아트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메종 데뷔작인 2019 S/S 컬렉션 국내 런칭을 기념한 것이다.
올 춘하시즌 전개하는 남성 컬렉션은 ‘오즈의 마법사(Wizard of Oz)’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가 주가 된다.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쇼윈도가 ‘오즈로 가는 길’로도 알려진 ‘노란 벽돌길’ 테마로 구성되며, 매장에 애니메이션 공간을 새로이 설치해 컬렉션을 한층 부각시켰다.
남성복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본점(6층)과 강남점(6층)뿐 아니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