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바이와이제이 (대표 김영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나인(NAIN)’에서 새해를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국내아동보호지원 사업의 일환인 사회공헌 활동 'Giving LOVE, with NAIN'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진행되는 나눔 기부 프로젝트는 아우터, 블라우스, 원피스, 악세서리 등 약 1,000여 종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벤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사이트 접속 과부하로 인한 시스템 장애 발생 위험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1월 21일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인'의 제품을 이벤트 가격으로 구매를 하며 추가적으로 기부를 원하는 고객들은 원하는 만큼의 후원금을 포함하여 결제가 가능하다. 고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나눔 캠페인의 매출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보호 사업에 전액 기부되며 추후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나눔 이벤트 기간 동안 나인 온라인 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바이와이제이의 패밀리 브랜드의 온라인 및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근 대표는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감사로 전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패션 브랜드 나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아동, 청소년들을 보듬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 전반적인 이슈에 관심을 갖는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시켜 갈 예정이다. 
 
나인의 상품들은 전국 약 44여개의 오프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