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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컷’ 시즌별 테마 컬렉션 강화한다
콜라보레이션 전략도 지속

발행 2019년 01월 1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지컷’이 올해도 시즌별 새로운 테마의 컬렉션과 협업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지컷’은 다년간 자체 신규 콜렉션 출시는 물론 해외 브랜드, 디자이너, 아티스트 등과 손잡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지속,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신장을 이었기 때문이다. 기존에 없던 색다른 이미지로 브랜드 신선도 유지는 물론 다양한 니즈 공략이 가능해진 결과다.


이탈리아 브랜드 ‘N˚21’와의 콜라보, 디자이너 조성준씨의 핸드백 브랜드 ‘프루아(FFROI)’와 이선율 디자이너의 슈즈 브랜드 ‘율이에(YUULYIE)’와 협업한 ‘ffroi & Yuul yie’ 백&슈즈 콜라보, 화이트 컬렉션(‘Lady in White’ 컨셉 웨딩 캡슐라인), 아티스트 지히(JIHI)와의 아트콜라보, 아티스트 토드셀비(TODD SELBY)와의 서머 콜라보, 17/18년 윈터 퍼(FUR) 캡슐컬렉션까지 연이어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


‘지컷’ 담당자는 “‘지컷’의 컨셉에 부합하는 시즌별 테마 콘텐츠로 브랜드 리프레시를 꾀하는 것은 물론 영향력과 파급력이 큰 SNS를 통한 고객 소통을 강화, 꾸준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 마케팅도 시즌별 주요 아이템과 연계한 프로모션 진행과 협업 강화로 보다 활성화한다.


‘지컷’은 지난해 86개 유통망 650억 원의 매출로 마감했으며, 올해 94개점 구축 730억 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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