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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YUNJAC)'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첫 면세 매장 오픈

발행 2019년 01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 대표 이길한)의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면세점에 입점하며 해외 고객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3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에 연작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 매장을 한 달 동안 운영한 후 오는 2월 2일에 정식 매장을 열 계획이다. 

 

'연작'은 지난해 10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출시한 한방원료를 현대과학으로 재해석한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로 현재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서울과 부산의 주요 상권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연작'은 백화점에서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자 예정보다 빨리 면세점에 입점하게 됐다. 실제로 지난해 연작은 목표 매출을 291%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화점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면세점에서 해외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고 매출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리 나라의 럭셔리 화장품을 좋아하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를 본격 공략한다. 중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연작의 고기능성 한방 원료와 끈적임 없는 텍스처, 세련된 용기와 좋은 향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수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연작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면세점 전용 트래블 익스클루시브 세트 4종을 출시했다. 핵심 제품인 전초 컨센트레이트와 토너, 에센스, 크림으로 구성된 세트가 용량에 따라 2종류로 구성됐다. 전초 컨센트레이트는 피부의 정화 능력을 촉진시켜 안색을 밝히고 이상적인 피부로 만들어주는 필수 앰플 세럼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또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의 탄력 케어를 도와주는 마더후드 스페셜케어 세트,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자극 없는 바디워시와 로션, 크림 구성의 베이비후드 베이직 케어 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연작은 백화점과 면세점 매장 확대, 해외 진출을 통해 2020년까지 브랜드 매출을 10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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