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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프, 아울렛 사업 강화

발행 2019년 01월 0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최근 1년 간 10여개 오픈
올해 상반기 4~5개점 추가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골프웨어 전문기업 벤제프(대표 정준호)가 아울렛 사업을 확대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재작년 하반기부터 롯데아울렛 수원, 이시아폴리스, 고양, 파주, 기흥점, 모다아울렛대전, 경주 등 주요 아울렛 점포에 대거 입점했다. 최근 1년여간 오픈한 아울렛 매장만 10여 개. 아울렛 채널의 매출과 성장률이 좋다는 점에서 집중적으로 확대했다.


올해 역시 상반기에만 롯데아울렛과 모다아울렛에 4~5개점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


이를 위한 물량 준비도 지난해 탄탄하게 해 놨다. 지난해 생산 물량을 크게 늘린 것. 전년에 비해 연간 50% 이상 물량을 늘렸다. 매장 수는 비슷한 수준에서 50%의 물량 확대는 보기 드문 일.


김대중 벤제프 상무는 “아울렛 매장이 늘어나면서 물량이 부족했다. 작년과 올해 아울렛 매장을 대거 확대한다는 계획에서 충분히 물량을 확보해 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에 준비했던 물량들이 올해 아울렛 매장에 투입되면 매출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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