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더주하, 영캐주얼 ‘러브러브’ 런칭
17~28세 공략

발행 2019년 01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더주하(대표 이정훈)가 오는 3월 신규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러브러브’를 런칭한다.


‘러브러브(Luv.Luv)’는 지난 2005년부터 전개해온 여성복 ‘러브앤쇼(LOVE N SHOW)’의 세컨 브랜드로, 17~28세의 트렌디한 감성의 여성들을 공략한다.


기존 ‘러브앤쇼’ 이미지 안에서 전개하지 못했던 한층 영한 감성의 다양한 스타일을 ‘러브러브’를 통해 풀어낼 계획이다.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웨어러블함을 추구하며, 새로운 것을 공유하며 일상에 스며드는 친구 같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지(easy)’, ‘심플(simple)’, ‘디퍼런트(different)’ 3가지 컨셉 라인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디자인, 참신한 소재와 실루엣의 상품을 빠른 전개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대는 ‘러브앤쇼’보다 낮게 책정한다. 아우터 5만8천~14만8천 원대, 니트 1만9천~5만8천 원대, 상의 7천~5만8천 원대, 하의 1만9천~5만8천 원대, 액세서리 3천~1만9천 원대다.


유통은 백화점, 몰을 중심으로 가져간다.


이 회사 이정훈 대표는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고 그만큼 여러 스타일을 추구하고 도전해본다”며 “로우 프라이스의 영한 브랜드지만 이들에게 우리의 옷에 대한 자세와 취향을 보여줄 수 있는 격을 잃지 않는 상품들을 전개, 가격만을 내세우는 동 포지셔닝 브랜드와 차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