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옷, 서울봉제클럽협동조합과 수혜금 전달
발행 2019년 01월 0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봉제공장O2O 플랫폼서비스 업체 어바옷(지승현 대표)이 지난달 29일 서울봉제클럽협동조합(박병두 회장)과 서울 마포구 공덕동(쿠우쿠우)에서 서울꿈나무 후원회에 수혜금을 전달했다.
이번 수혜금은 서울봉제클럽협동조합에서 후원한 의류를 어바옷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서울봉제클럽협동조합원들이 모은 성금이다.
수혜금은 서울꿈나무후원회에 전달되며,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어바옷은 봉제공장 플랫폼 서비스로, 봉제공장을 찾는 디자이너(의류제작을 원하는 누구나)가 어바옷에 제작의뢰를 맡기면 작업지시서부터 납품까지 총 과정을 대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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