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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드앤’ 온라인사업팀 신설
70여개 온라인몰 상품 관리

발행 2019년 01월 0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캐주얼 ‘클라이드앤’의 온라인 사업팀을 신설했다.


매년 온라인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내부 전담팀을 신설해 온라인 사업 전문성과 업무 효율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업무 이해도가 높고 내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담당자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달 영업부 임성일 과장을 온라인 사업 팀장으로 이동시켰다. 올해안에 인력 충원을 통해, 별도 사업팀을 갖출 계획이다.


백화점 온라인 몰은 이전과 같이 점주들이 운영하며, 온라인 사업팀에서는 온라인 사업 벤더사에 상품을 지정해주고, 70여개 온라인 몰의 상품 가격 및 할인율 관리 등을 맡는다.


할인율 상한선을 책정해, 가격 경쟁과열을 막고 소비자들과의 가격 신뢰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 회사 전웅기 이사는 “온라인 사업 담당자 지정 후 조금씩 성과가 나오고 있다. 디테일한 관리가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클라이드앤’은 올해 온라인에서 150억 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은 약 1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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