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랜드(대표이사 최 익)의 영 스트리트 캐주얼 ‘이프네(IFNE)’가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안산점 신관에서 진행한 ‘민효린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롯데 안산 신관 5층 팬사인회 장소는 행사 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도착한 팬들과, 민효린를 보기 위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날 민효린은 '이프네'의 소프트한 감촉의 아이보리 컬러 니트와 치맛단 프릴이 큐티한 스타일의 연말 크리스마스 무드를 자아내는 레드와 그린컬러 체크패턴 원피스 그리고 블랙 컬러의 퍼프 소매가 포인트인 여유있는 핏의 핸드메이드 롱코트 차림으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행사 내내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함께 밝고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즐겼던 민효린은 행사 종료 후, 번호표 추첨을 통한 이프네 의류 증정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당첨자 선물 증정은 물론, 3층 이프네 매장을 방문하여 신규 입점을 축하하는 등 행사 마지막까지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날 행사를 마친 민효린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참여, 팬사인회 후기와 함께 근황을 전해 또 한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프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프네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