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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보 리앤한과 계약 종료, 지사 설립
델보 유한회사 지사장으로 김정은씨 내정

발행 2018년 12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핸드백 ‘델보(Delvaux)’가 리앤한과 이달 국내 파트너십을 종결하고 바로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벨기에 본사는 델보코리아 유한 회사를 설립하고 한국 지사장으로 리앤한에 근무했던 김정은 상무를 내정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전략을 재구축하고 직영 매장 확장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 수입 전문 기업 리앤한이 2013년에 도입한 ‘델보’는 현재 서울, 부산 등 총 5개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후 지사에서 이관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델보 쟝-마크 루비에 회장은 “‘델보(Delvaux)’는 좋은 제품의 가치를 인정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더 친숙하고 진정성 있는 경험 확대를 목표로 설립한 것이며, 아시아태평양 쟝 라힐 CEO와 김정은 한국 지사장의 협업으로 기반을 더욱 다져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델보는 현재 벨기에,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한국, 중국, 일본 및 미국 등 45개 직영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1829년 브뤼셀에서 설립된 델보(Delvaux)는 세계 최초의 명품 가죽 제품 기업이자, 현대의 여성 핸드백(1908년 특허)을 선보인 기업이다. 실용적이며 동시에 세련되고, 영원한 우아함을 선사한다. 또한 벨기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으로서의 뿌리에 바탕을 둔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아트적인 디자인으로 가장 동시대적인 럭셔리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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