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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일런스’ 올해도 아우터 대박 행진

발행 2018년 12월 2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코트·숏패딩 물량 확대 공급
작년보다 판매속도 더 빨라져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컨템포러리 캐주얼 ‘인사일런스’를 전개 중인 앰비언트(대표 김수민, 이휘재)가 올해도 아우터 판매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코트와 숏패딩이 조기 품절된 점을 반영해 물량을 각각 2배, 5배씩 늘렸음에도, 전년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숏패딩의 경우 초도물량 2,500장이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면서, 출시 약 3주(9월) 만에 리오더했다.


이달 초 3차 리오더까지 마쳤으며, 출시 직후 리오더 물량 2천여 장이 품절되면서 올해 숏패딩 총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0배(5,000여 장)가량 상승했다.


대표 상품인 코트는 이달 초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


초도 물량 포함 총 24,000장을 생산했으며, 약 20,000장이 판매됐다.


스타일 수를 늘리고 원단을 다양화시킨 점이 판매량 상승으로 이어졌다.


총 11개 제품을 출시했으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3개 원단을 추가했다. 원단 업체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원단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터 판매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출도 지난해보다 30%가량 증가했다.


명동 눈스퀘어 점과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4억 원대 매출을 기록, 해당 층 내에서 대형 브랜드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인사일런스’는 올해 아우터 판매호조와 오프라인 매출 상승에 힘입어, 목표 매출인 62억 원을 지난달 조기 달성했다.


연말 할인행사 등을 통해 시즌 종료까지 80억 매출을 바라보고 있으며, 내년에는 100억 매출을 목표로 아우터 외에 전체 카테고리의 상품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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