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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겟, 월평균 매출 신장률 50%↑

발행 2018년 12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가 지난 8월 인수한 해외직구 앱서비스 ‘쉽겟’이 올 하반기 매월 평균 50% 이상의 신장을 기록 중이다.


인수 이후 자사의 해외직구플랫폼 몰테일의 물류·재고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물류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결과다. 매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상승세를 탔고, 올해 자사 해외직구 매출 최대실적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사드 갈등 해빙기에 들어서며 중국 직구족이 증가한 것도 매출 성장에 힘을 더했다. 이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와의 연동을 더욱 강화했다.


타오바오 계정 없이 기존 쉽겟 회원가입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자동번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5kg까지는 고정 배송비(10달러)를 도입하는 등 중국직구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코리아센터 쉽겟 담당자는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직구가 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늘어나는 중국직구 수요에 맞춰 고객들의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쉽겟’은 한글가이드와 자동번역 기능을 제공해 외국어에 대한 불편함 없이 쉽게 해외직구 쇼핑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약 60만 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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