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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 올 매출 480억 원
이새에프앤씨

발행 2018년 12월 2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이새에프엔씨(대표 정경아)의 자연주의 여성복 ‘이새’가 올해 480억 원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는 76개 점 431억 원으로 마감했고, 올해는 80개 점을 운영 중이다. 12월 3일 기준, 누계매출액은 440억 원이다.


점 평균 매출액이 해마다 증가하는 점, 특색 있는 제품으로 차별화를 준 것이 매출 호조의 원인이다. 노 세일을 고수하면서도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점당 평균 매출액은 5~10%가량 신장했다.


특히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포함, 라이프스타일숍으로 리뉴얼한 매장에서 신장률이 높다. ‘이새’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숍에서 ‘이새’의 브랜드 철학을 더 잘 소통할 수 있었다. 자연친화적인 제품에 소비자들이 메리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은 자연염 라인을 주력으로, 상품 개발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여름 시즌브랜드라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겨울 제품을 강화했다.


내년은 소재개발을 통해 자연염제품에 활동성을 더한다. 라이프스타일 품목도 강화해 주력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유통은 수도권 지역으로 가두점을 확대해 밸런스를 맞춘다.


‘이새’의 내년 목표 매출액은 51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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