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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스트리트 무드 더한다
10~20대 고객 공략, 온라인 사업 강화도

발행 2018년 12월 1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이 TD캐주얼 ‘베이직하우스’의 스트리트 컨셉 상품을 출시한다.


춘하시즌 일부 티셔츠와 셔츠에 밝은 톤 컬러와 오버 사이즈 디자인을 적용했다. 추동시즌 아우터에도 스트리트 무드 상품들을 기획 중이다.


국내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들과 대형 SPA브랜드의 등장으로 인해, 상품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 브랜드를 장기간 운영해옴에 따라 새로운 10·20대 고객 유입도 중요해졌다.


단기간에 브랜드 컨셉을 전환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3피스 반팔 티셔츠’와 같은 대표상품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한다.


‘베이직하우스’ 김태근 BU장은 “이전에도 TD캐주얼을 기반으로 스트리트 무드가 가미된 반팔 티셔츠 등을 선보여 왔다. 상품이 확장됐지만,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점효율 상승을 위해 최근 3년간 유통망을 소폭 줄여온 ‘베이직하우스’는 내년에도 현재 수준(85개점)을 유지하면서, 온라인 사업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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