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2월 14일
최연정기자 , cy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프리미엄 유아 가구 브랜드 ‘세이지폴’이 원목 유아 모빌과 모빌대를 출시했다.
원목 유아 모빌은 친환경 원목 소재로 인테리어 소품 활용도 가능해 실용적이다. 모빌 부분의 끈 길이 조절을 통해 모빌대, 천장 등 원하는 곳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원목 모빌대는 소나무와 포플러 나무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이 강하며 시각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중앙부와 하단에 음악을 틀 수 있는 휴대폰 거치대와 소품 수납이 가능한 원형 받침을 설치해 편의성을 더했다.
세이지폴 관계자는 사용 기간이 짧은 기존 모빌의 단점을 개선해 실용성을 높인 이번 제품을 오랜 기간 다채롭게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