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2월 1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보유한 토지와 건축물을 부동산개발업체 광교개발에 70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자사 물류센터가 위치해 있었던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9-1과 550-12 토지로, 이번 매각은 자산운용 효율성 강화와 현금유동성 확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다.
이 회사 물류센터는 작년에 170억 원을 투자, 경기도 안성으로 신축 및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