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2월 11일
최연정기자 , cy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제로투세븐은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 후 연장 심사를 거쳐 재인증을 받았으며, 오는 2021년까지 8년 연속으로 가족친화기업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제로투세븐은 임직원의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임신·육아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재 제로투세븐은 임신·육아 시 유연근무제도 시행, 출산 지원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정시퇴근제도, 사내 외국어 강좌, 동호회 등 임직원의 자기개발과 다양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추후에도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