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2월 0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글로벌 패션브랜드 자라가 새로운 코스메틱 제품을 런칭한다.
LA에서 디자인하고 파리에서 제작한 다양한 립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래스가 연출한 메이크업 캠페인 화보를 통해 색조 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뷰티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지식과 기술을 수집해, 오래 지속되면서도 화려하고, 일상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색조 립스틱이다.
강렬한 컬러들로 구성됐으며, 피부 톤과 취향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여성이 자신만의 룩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라 립 컬렉션의 첫 번째 라인업은 립스틱 12종과 리퀴드 립스틱 8종,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립 키트다.
올 겨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벨벳 질감과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 12종으로, 짙은 레드 컬러와 같은 과감한 색조를 제안한다.
덧바를 필요 없는 리퀴드 립스틱 8종과 올 추동시즌 촬영 현장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립 키트까지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며, 각 제품들은 캠페인 사진으로부터 영감 받아 35mm 필름 케이스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패키지에 담겨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