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2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지난 3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 결과 하루 동안 2만5천족을 판매하고 매출 3억원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2013년 런칭 이후 처음으로 1만원, 2만원, 3만원 제품별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실적을 올린 것.
당일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블루마운틴’ 대표 상품인 성인과 키즈 우븐슈즈, 오지브와 리얼 양털 모카신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패딩 스니커즈, 니트 스니커즈 등도 골고루 판매됐다.
럭키박스 패키지 상품 또한 한정 판매로 진행, 조기 완판 됐다.
이 회사는 첫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린 만큼, 향후 고객 감사로 추가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