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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코-한국펄벅재단, ‘베트남 다문화 교구 만들기’ 봉사 활동

발행 2018년 12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국펄벅재단(대표 류진)은 세계적인 의류제품 생산 전문업체 (주)팬코(회장 최영주)의 후원으로 12월 5일(수), 팬코 임직원 30여명과 결혼이민 여성들이 함께 '다문화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베트남 다문화 교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다문화 이해교육에 필요한 다문화 교구 200개를 제작할 예정이며, 제작된 교구는 결혼이민 여성들이 강사가 되어 어린이집·학교 등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한국펄벅재단의 다문화 이해교육 참여 아동들에게 체험물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연말을 맞아하여 팬코는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국내의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100여명에게 겨울외투를 제공하는 등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팬코는 니트 단일 품목으로 연간 2억불 이상 수출실적을 달성하며, 2018년 11월 제32회 ‘섬유의 날’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은 의류제품 전문업체로, ‘경천애인’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다문화사회 지원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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