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에프알제이, 15억 상당 의류 공동기부

발행 2018년 11월 3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데님 캐주얼 브랜드 ‘FRJ’를 전개 중인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과 손잡고 아시아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5억 상당 의류를 공동 기부했다.


지난 29일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한세드림,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관계자들과 함께 ‘아시아지역 불우이웃 후원을 위한 의류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2014년 시작해 매년 기부 금액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 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한 15억 상당의 의류를 준비했다.
기부된 옷들은 남수단, 동티모르,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네팔,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등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의류 수급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에프알제이 성창식 대표, 한세드림 윤종선 상무를 비롯해 청소년 연맹 한기호 총재, 황경주 사무총장, 김성곤 기획경영본부장, 2018 미스에프알제이 미(美) 김계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프알제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기부된 의류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경에 상관없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류를 기부하며 좋은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11월 소방의 달을 맞아 이달 9일부터 외상 후 증후군(PTSD)을 앓고 있는 소방관을 위한 ‘땡큐 119’ 기부 캠페인 시행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 농구대회에 협찬사로 참여해 ‘FRJ’의 인기 티셔츠를 후원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