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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패션클러스터 구축

발행 2018년 11월 2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패션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수출핵심 산업이었던 패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달 29일부터 2관 5층부터 11층까지 총 3,000여평 규모의 패션클러스터를 구축키로 하고, 입주업체 모집에 나선다.


입주업체 모집은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입주업체로 선정되면 임대료(인근 시세 대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이 무상지원되며, 마리오아울렛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판로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입주업체들의 온라인 채널 운영이 가능하도록 입주업체만을 위한 통합 이비즈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외에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계속해서 지원요청사항을 접수,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패션클러스터가 패션 관련 소재, 디자인 등의 중심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젊은 연령 층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유도하고, 수출 핵심 사업이었던 봉제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마리오아울렛 총무팀이나 마리오아울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패션클러스터가 구축될 예정인 마리오아울렛 2관은 도보로 3분 거리에 가산디지털단지역(마리오아울렛역)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편리하다.

4층에는 보육료가 민간 어린이집에 비해 50%가량 저렴한 ‘마리오아울렛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어 직장맘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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