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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핫 브랜드&컴퍼니 - 발렌티노루디코리아, 국내외 파트너사 약진… 시계·여성복·주얼리 성장

발행 2018년 11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발렌티노루디코리아(대표 이종태)가 운영중인 ‘발렌티노 루디’는 현재 라이선스 파트너사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도우덱인터내셔날이 전개 중인 ‘발렌티노루디’ 워치는 1~2년 사이 온라인 마케팅과 SNS 홍보를 강화한 덕분에 젊은 층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특히 디자인에 대한 지지도가 높다. 20대를 위한 가성비 강한 남자 시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발렌티노루디’ 워치 페이스북은 팔로워가 1만4천명을 넘어섰다.


자락얼라이언스와는 여성복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이후 2014년 롯데홈쇼핑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점차 유통 채널과 상품 라인을 확장하며 안정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장수 파트너사들도 최근 다시 반등하고 있다. 홍진의 ‘발렌티노 루디’ 주얼리, 이노텍스코리아 양말, 스타킹, 우산애는 우산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F&B 영역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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