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코벳블랑’ 중국 진출
발행 2018년 11월 21일
최연정기자 , cy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패션 브랜드 ‘코벳블랑’이 매장을 13개까지 늘리고 중국 진출을 준비 중이다.
최근 중국 중간 관리상들은 코벳블랑의 중국 진출을 고려하기 위해 매장을 기획 방문 했다. 그들은 아이덴티티가 명확하고 중국 시장 환경에 적합한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코벳블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벳블랑은 스타일리쉬한 콘셉트와 합리적인 가격, 편집샵 형태의 인테리어를 갖춰 최근의 중국 트렌드와 부합한다. 특히 일본와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와 문화가 결합되어 중국 중산층 고객층에게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도 받았다.
코벳블랑은 내년 하반기 중국 1선~2선 대형 도시에 5개 매장을 우선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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