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1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세원ITC의 하우스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가 2019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발탁하였다.
세원 ITC가 이탈리아 장인의 기술력과 접목시켜 런칭한 국내 토종브랜드 ‘베디베로’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다. 현재 아시아는 물론 약 40여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베디베로’는 보다 공격적인 해외 진출로 2019년에는 80개국 수출을 목표로 한다.
배우 ‘송혜교’는 특유의 품격과 매력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어, 현재 ‘베디베로’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브랜드 도약의 시기에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인 배우 ‘송혜교’를 모델로 발탁하여 글로벌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배우 송혜교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