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동내의 신제품 선보여
초극세사, 프리컷 원단 등 다양한 소재로 보온성 높여
발행 2018년 11월 20일
최연정기자 , cy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좋은사람들(대표 조민)이 겨울을 맞아 다양한 동내의를 선보인다.
좋은사람들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초극세사 슬림핏 동내의’를 출시했다. 뛰어난 보온성의 초극세사는 신축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다른 제품 ‘프리컷 동내의’는 프리컷팅 기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봉재선이 가려져 어떤 겉옷과 매치해도 핏이 자연스럽고 면스판 레이온 원단으로 가볍고 부드럽다.
이너웨어 브랜드 ‘퍼스트올로’는 ‘2018 국민내복’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에는 스타일을 다양화하고 텐셀, 기모, 장모 등 소재를 나눠 착용 목적과 취향 별로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특히 퍼스트올로는 겨울 철 여러 겹의 옷을 껴입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내복 브라탑’을 출시했다. 여성 나시에 브라컵과 보온소재를 적용했고, 부드럽고 밀착감이 우수한 레이온과 따뜻한 폴리기모 소재의 두 가지 종류로 구성해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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