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1월 20일
최연정기자 , cy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윤영민)이 남성복 ‘시리즈’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외투를 내놨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종전 8개에서 올해 신제품 5개 스타일의 외투를 더했다.
종전 제품은 소재와 제작 방식을 변경했고, 신 제품은 양털 칼라(깃)나 가먼트다잉(옷을 먼저 제작한 상태에서 염색하는 기법)을 적용했다.
공급량은 전년보다 30% 늘렸다. 코트류 제품은 출시 직후 매출이 전년보다 두 배가량 신장했다.
점퍼는 ‘라페예트 숏다운 점퍼’가 출시 1주일만에 판매율이 40%를 넘어섰으며 ‘나누크 롱파카’ ‘투르크 파카’는 추가생산을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