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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바또, ‘스튜디오 지브리’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발행 2018년 11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유아동복 브랜드 쁘띠 바또(PETIT BATEAU)가 ‘스튜디오 지브리’와 협업해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는 1985년 미야자키 하야오(Hayao Miyazaki), 다카하타 이사오(Isao Takahata) 감독에 의해 설립됐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등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쁘띠 바또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아름다운 삽화, 환경에 대한 인식 등에 뜻을 함께 하며, 어린 시절 추억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이번 특별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쁘띠바또는 네 편의 영화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원령공주, 벼랑 위의 포뇨’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면을 선택해 작품 별로 한 쌍의 대표 색상을 뽑아냈고, 이를 이번 컬렉션의 각 제품에 적용했다.

이번 컬렉션은 티셔츠와 원피스, 점프수트, 우비 등의 제품으로 구성되는데, 쁘띠 바또의 상징인 밀러레(milleraie) 스트라이프가 그린과 핑크, 블랙과 그린, 레드와 핑크, 블랙과 블루 등 제품마다 색다른 색상으로 조합했다.

 

또한 토토로, 포뇨, 수스와타리스 등 각 만화 캐릭터들이 그려진 패치를 제품에 부착했다. 캐릭터 직물 패치들은 의상과 별도로 제공돼 아이가 원하는 대로 배치, 조합해 자신만의 특별한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아동용은 다양한 색상의 티셔츠, 원피스, 속옷, 우비로 선보이고 유아용은 바디수트로, 성인은 티셔츠, 우비, 속옷으로도 출시돼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쁘띠 바또와 스튜디오 지브리 협업 컬렉션은 전국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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