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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YUNJAC)' 신세계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동시 오픈
서울과 부산 핵심 상권에 매장 오픈…1000억 매출 목표

발행 2018년 11월 16일

최연정기자 , cy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의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연작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함께 총 3개가 되었다.

 

연작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3년 간 개발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로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인터코스와 기술 제휴함과 동시에 과학기술로 한방의 효능을 극대화해 고기능과 저자극을 실현했다. 연작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449%의 목표 매출을 달성했다.

 

가장 판매가 많은 제품은 ‘홀 플랜트 이펙트(Whole Plant Effect)’ 라인 중 하나인 컨센트레이트 세럼이다. 이 제품은 브랜드의 핵심 제품으로, 피부의 정화 능력을 도와 이상적인 피부를 만들어준다.

 

강남점, 센텀시티점이 각각 서울과 부산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만큼 연작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면세점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연작은 2020년 말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연작은 큰 변화가 없던 국내 럭셔리 화장품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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