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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글로벌’ 신규 브랜드 라인업
내년 10개 매장 추가 오픈 예정

발행 2018년 11월 1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10여개 해외 남성 패션 도입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루이코리아(대표 신봉기)가 내년 남성 편집숍 ‘모스글로벌’의 새브랜드를 추가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시즌 런칭한 ‘모스글로벌’은 클래식 남성 패션을 지향하는 편집숍으로 바루티, 마스터핸드, 더테일러링클럽, 릴레이, 이스트웨스트, 스튜디오 바루티, 맨솔 등 7개 브랜드가 편집 구성됐다.


유통은 롯데 백화점을 중심으로 4개 점포를 확보한 가운데 내년 추가 1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한다.


추가 점포 확장에 따른 새로운 콘텐츠를 보강키로 했으며 중국 산동루이가 인수한 영국 트리니티그룹이 보유한 남성복 브랜드도 들여온다.


우선 이태리 유명 남성복 ‘세루티 188’를 복합 구성하고 캐주얼 ‘켄트앤커웬’도 직매입 혹은 라이선스를 활용해 국내 시장에 적합한 콘텐츠로 개발을 검토 중이다.


또 일본 레나운사가 보유한 ‘아쿠아스큐텀’의 전개도 현재 검토중인 가운데 적어도 3~4개의 신규 해외 브랜드를 추가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루이코리아는 내년 브랜드 도입을 계기로 점포수를 확장하고 시장에서 인지도를 더욱 높여 사업 볼륨화에 속도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늦어도 2020년까지 300억 원의 외형 매출을 보유한 브랜드로 올라선다는 것.


중국 산동루이가 구축한 오더메이드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활용한 이지오더 방식의 맞춤복 서비스와 브랜드 도입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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