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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롱패딩 15만장 출시
경량 이어 롱패딩 607 스타일

발행 2018년 11월 0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첫 출고 일주일간 9만9천원 판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 김연배)이 지난 10월 출시한 ‘E경량패딩’에 겨울 시즌을 겨냥한 ‘E롱패딩’을 대거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 측은 “올해도 롱패딩 열풍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작년에는 블랙, 화이트 컬러가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다양한 컬러들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상품을 세분화시켜 기획했다”고 말했다.


E롱패딩은 아동, 캐주얼, 여성, 남성 등 이랜드리테일의 29개 자체 브랜드에서 출시되며, 총 15만장(140억 원 규모)을 준비했다. 스타일 수는 총 67가지로 컬러는 블랙, 화이트는 물론 네이비, 핑크, 크림, 민트, 와인, 카키 등 다양하게 출시했다. 전 제품 모두 오리털 100% 충전재를 사용했다.


대표 상품인 인디고뱅크의 롱패딩은 시베리아 덕다운이 사용됐고, 솜털과 깃털 80대20 비율, 필파워 750의 고퀄리티 상품이다. 목 부분에는 피부에 닿는 자극을 줄이기 위해 부드러운 기모 소재인 라이렉스(Lylex)를 썼다. 가격은 15만9000원. 단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9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E롱패딩’은 이달 7일부터 전국 이랜드리테일 유통점과 이랜드몰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출시했던 E경량패딩은 한 달만에 매출 123억 원(30만장 규모)을 달성했다. 그 중 아동 경량패딩이 17만장으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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