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1월 0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 김연배)이 그룹 창립 38주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킴스클럽 등 전국 52개 지점, 7500개 매장에서 대규모 쇼핑제를 연다.
총 3만8000명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괌 여행권, 삼성 UHD TV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3만원, 200만원 구매 시에는 8만원 이랜드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가 시작되는 7일 단 하루 슈즈 SPA 브랜드 슈펜과 인디고키즈, 밀리밤, 유솔 등 이랜드리테일의 18개 아동복 브랜드가 겨울 신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여성복과 신사복, 캐주얼, 내의 PB 브랜드는 20%, 모던하우스 리빙 전품목 20%, 가구는 1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자체 제작한 기획 상품인 아동 E롱패딩은 행사 기간 동안 20~30% 할인 판매하며, 성인 E롱패딩은 7일 하루만 20% 세일한다. 롱패딩 전 상품은 오리털 100% 충전재이며, 기획 대표 상품인 인디고뱅크의 E롱패딩은 시베리아 덕다운의 솜털 깃털 80:20 비율에 필파워 750이다.
데코 70~90% 특가 행사에는 원피스가 6만원대 후반, 코트가 9만원대 후반이며, 디스커버리, 컬럼비아, 노스페이스, 밀레, 몽벨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겨울상품 박람회에서는 30~80% 할인하여 구스다운 재킷을 17만 원대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