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1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복 ‘르피타’가 선보인 ‘펌킨’ 시리즈 판매반응이 빠르다.
매 시즌 브랜드가 가진 정체성에 맞는 스토리를 기획해온 ‘르피타’는 할로윈데이를 겨냥해 7개 스타일의 ‘펌킨’ 시리즈를 지난달 셋째 주 전 매장에 선보였다.
선 기획을 통해 1만9천 원대~4만9천 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출시, 지난달 31일 기준 후디 맨투맨과 후디 원피스는 판매율 40%를 넘어서며 완판을 내다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할로윈데이의 상징인 호박을 모티브로 포인트를 준 귀여운 디자인, 리즈너블한 가격대의 실용성 있는 상품을 구성하면서 기존 영 고객층뿐 아니라 30대 고객들까지 폭넓게 흡수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