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0월 3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의 프렌치 감성브랜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이 르몽드(Le monde), 갤럭시(Galaxy), 트위디(Tweedy) 등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3가지 스타일의 핸드백 시리즈를 출시했다.
‘르몽드’는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스퀘어 셰이프에 크로스백이다. 각 잡힌 프레임에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며, 토트와 크로스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화이트&레드컬러의 띠가 세련됨을 더하며 ‘블랙마틴싯봉’의 로고인 금속장식이 포인트다. 블랙과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출시됐고, 직사각형의 토트백과 클러치 스타일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16만원대.
‘갤럭시’는 ‘블랙마틴싯봉’이 제안하는 홀리데이 컬렉션 라인이다. 골드컬러의 잔잔한 별 문양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토트백 스타일에 숄더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강렬한 레드와 블랙 등 2가지, 미니사이즈도 함께 출시됐다. 가격은 18만원대.
‘트위디’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버킷백이다. 트렌디한 트위드 소재가 어우러진 상품으로 백팩과 숄더백 스타일의 변형이 가능하다. 포멀한 의상에는 물론 캐주얼한 룩에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믹스매치하기 좋다. 딥블루와 라이트핑크 두 가지 컬러로 가격은 19만원대.
이번 겨울 시즌 컬렉션은 ‘#stlyeyourday’라는 위트 있는 키워드로 매일같이 스타일이 가득한 당신의 하루를 블랙마틴싯봉 신상품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홀리데이 컬렉션과 크리스마스 시즌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