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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벨’ 가을 매출 20% 신장
원피스, 울 재킷 거의 완판

발행 2018년 10월 3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단가 상승에도 품질 신뢰 높아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스튜어트(대표 김현지)가 전개하는 캐주얼 ‘앤더슨벨’의 가을 상품 매출이 전년대비 약 20% 신장했다.


지난해보다 원단 퀄리티를 높이면서 단가가 상승했음에도, 전년 수준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무신사와 더블유컨셉 등 온라인플랫폼 랭킹 상위권에 자리한 유니섹스 후드 티셔츠는 일평균 300여장이 판매되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가을 원피스와 울 재킷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름 원피스 판매량이 3,000천장에 달했던 점을 반영해 가을 원피스를 1,000장 생산했으며, 완판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울 재킷 또한 울 코트 판매호조에 힘입어 올 가을 500장을 생산, 주요 사이즈가 모두 품절됐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이 20만 원대로, 온라인상에서 비교적 높은 가격대임에도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신뢰도가 판매호조로 이어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가격대가 높은 만큼,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중요하다”며, “고객들이 ‘앤더슨벨’을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이 의류가 아닌 양말이나 액세서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전 카테고리에서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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