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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S 하이서울패션쇼’ 성료

발행 2018년 10월 25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개최한 ‘2019 S/S 하이서울패션쇼’가 국내외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성료됐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 행사를 통해, ‘하이서울쇼룸’ 입점 브랜드인 ‘더애쉴린’, ‘까이에’, ‘홀리넘버세븐’, ‘샐러드볼’ 등 20개사가 독특한 디자인을 국내외 바이어 및 패션피플들에게 선보였다.


동아TV 모바일 영상 중계(V-LIVE)를 통한 하이서울패션쇼의 시청자 수는 최대 12,000여명을 넘어섰다.

패션쇼 기간 동안 지속적인 상담도 진행했으며, 특히, 산동, 베이징 바이어들은 ‘블리다’, ‘블랭크’, ‘프릭스’ 등의 전시상품에 대해 전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하이서울쇼룸’은 국내외 바이어들의 ‘메이드 인 코리아’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내 최대 규모인 ‘2018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에도 초청받아 참여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수주에 의한 매출 창출과 중국 시장 진출까지 노리고 있다.


추후 국내 일반 구매자들을 위해 ‘하이서울쇼룸(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디자이너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해 실시간 판매를 진행하는 마켓행사도 계획됐다.


SBA 김용상 본부장은 “‘하이서울쇼룸’은 서울시 패션 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쇼룸 활성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2019 S/S 하이서울패션쇼’뿐 아니라, ‘2018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존 및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국내 온·오프라인 판매 활성화 및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 S/S 하이서울패션쇼’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이서울쇼룸'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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