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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서울키즈패션쇼’ 9개 브랜드 참가
국내 유일 키즈패션쇼 자리잡아

발행 2018년 10월 2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파트너사에 신성통상, 지비스타일 등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엔에스크리에이티브(대표 문새미)와 나탈리 디렉터가 주최한 ‘제 2회 서울키즈패션쇼’가 지난 21일 성수동 ‘어반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키즈 패션쇼로, 어린이 모델이 런웨이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국내 아동복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키즈’가 공식 스폰서로, ‘무냐무냐’, ‘첨이첨이’를 전개하는 지비스타일(대표 박용주)이 공식 파트너사로 나섰고 키즈 모델 80명, 9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버블키스’, ‘소리틀얼반’과 ‘무냐무냐’, ‘마망살롱’, ‘엠마베이비’가 이번 추동시즌 제품을, ‘뮤뮤앤바바’, ‘루앤리옹’, ‘첨이첨이’는 내년 춘하시즌 제품을 선보였다.

‘탑텐키즈’는 추동시즌 제품에 내년 신학기 백팩 컬렉션을 함께 선보였다. 추동제품은 라이트, 헤비 롱 다운에 아트워크를 담은 니트물을 매치했다.

이너웨어 ‘무냐무냐’는 잠옷을, ‘첨이첨이’는 캐릭터가 그려진 시원한 소재의 이지웨어를 선보였다. ‘마망살롱’은 퍼프소매를 활용한 드레스를, ‘엠마베이비’는 분홍색을 사용한 원피스에 큰 리본을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버블키스’는 벨벳, 호피무늬 등 트렌드를 반영해 유아부터 주니어 라인까지 선보였다. 숏패딩부터 롱패딩까지 다양한 기장의 아우터를 함께 매치했다. ‘소리틀얼반’도 트렌드 기반에 활동성을 높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중국에서 정식 브랜드로 등록해 유통 중인 키즈 브랜드 ‘뮤뮤앤바바’, 주니어 브랜드 ‘루앤리옹’은 스트리트 감성을 아동복에서 표현했다.

두 디렉터는 “서울 키즈패션쇼를 글로벌 이벤트로 키워 해외에 국내 아동복을 알리리 수 있는 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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