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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키츠네’ 첫 한국 매장 오픈
삼성물산 패션, 독점 사업 파트너 체결

발행 2018년 10월 2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파리, 도쿄이어 카페 키츠네 열어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의 첫 국내 매장이 19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이 ‘메종 키츠네’의 국내 독점 사업 파트너를 체결, 본격적인 유통 사업에 뛰어 들었다.


그동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컨템포럴 멀티숍 ‘비이커’를 통해 ‘메종 키츠네’ ‘아스페시’ 등 검증된 브랜드의 국내 독점 사업을 전개하며 인지도를 높여 볼륨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이끌고 있는 ‘메종 키츠네’의 독점 사업을 따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종 키츠네’는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파리, 뉴욕, 도쿄, 홍콩 및 호놀룰루 전역의 17개 지점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고,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400여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가로수길에 4개층 총330m2(약 100평)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1층은 카페 키츠네 및 굿즈, 남?여성 컬렉션 라인, 3층은 유니섹스?익스클루시브 캡슐 라인, 4층은 파리지엥 라인으로 구성했다.

파리,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에 ‘카페 키츠네(Cafe Kitsune)’를 열어 30인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커피와 음료,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메종 키츠네’는 한국 단독 매장 오픈에 맞춰 태극기가 그려진 모자를 쓴 시그니처 여우 캐릭터를 활용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게다가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Superfiction)’과 협업해 여우 조형물을 제작,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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