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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 중국 바오준과 손잡고 현지 공략 강화

발행 2018년 10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엠코르셋(대표 김계현)이 중국 현지 1위 온라인 벤더인 바오준(Baozun, 나스닥: BZUN)과 손잡고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중국 온라인 언더웨어 시장은 약 60조에 이르며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 B2C몰 티몰(Tmall)에 입점 된 언더웨어 브랜드만 해도 5천개가 넘는다. 이 중 상위권을 차지하는 ‘Aimer’, ‘Maniform’, ‘GAINREEL’ 등의 중국 로컬브랜드들도 시장에서 점유율 5% 미만에 그치고 있다. 이에 이 회사는 알리바바의 최대 협력사이자 온라인 벤더 바오준과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해외 브랜드를 선호하는 중국 젊은 층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2016년 원더브라를 티몰(Tmall)에 입점 시킬 때부터 함께 해왔던 파트너사 바오준과 계약을 연장하며 언더웨어 부분 독점 파트너로서 함께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 회사는 원더브라에 이어 플레이텍스, 저스트 마이 사이즈 등 대형 글로벌 브랜드를 새롭게 전개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중국에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 11일 중국 최대 쇼핑 특수인 광군절을 앞두고 바오준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원더브라’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베스트 상품 위주의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그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한 광고, 마케팅에 대대적인 투자를 할 계획으로 중국법인 설립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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