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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명예 디자이너 박춘무 전시 오프닝 행사 진행
30주년 특별 전시 ‘無 (무로부터)‘

발행 2018년 10월 17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주관으로 진행되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이틀째인 지난 16일, 박춘무 명예디자이너의 전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는 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이사 및 서울패션위크 정구호 총감독의 축사, 박춘무 디자이너의 답사로 진행되었다. 패션협회 한준석 회장, 배우 변정수 등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춘무 디자이너는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 최대 패션 축제인 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명예 디자이너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데무의 견고하고 진취적인 패션 철학을 시각적인 언어로 전달하여 패션의 무한한 가능성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또, “한국 패션사에 이름을 남기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춘무 디자이너는 글로벌 패션 업계에서 한국패션의 위상을 높여, 이번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명예 디자이너로 선정되며 이번 전시를 진행했다. 데무 박춘무의 지난 30년 역사를 담은 패션 아카이브 전시로, ‘데무 스타일’이라는 말을 만들어내며 한국 여성 하이패션을 진일보시킨 ‘데무’의 다양한 패션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오는 11월 4일까지 DDP 둘레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이사, 정구호 총감독, 박춘무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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