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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전설의 데님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재기 착수
모던웍스, 마스터 라이선스 체결

발행 2018년 10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라이선스 및 수입 유통 전문 기업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프랑스 데님 ‘마리떼프랑소와저버’의 국내 마스터 라이선스권을 확보했다.


‘마리떼프랑소와저버’는 68년 런칭, 스톤 워싱, 배기 진, 엔지니어드 진, 레이저를 이용한 데님, 색이 바라지 않는 인디고 데님, 에코 텍스 염색 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데님의 전설로 불려 왔다.


89년부터는 생태학적, 윤리적 패션 브랜드로 변신을 시작해 한때 세계 80개 국에 진출해 연매출 5천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국내에는 1990년부터 2000년대 초까지 프리미엄 데님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며 당시 연 8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이후 침체기를 거쳐 2015년부터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맞춰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본사는 한국을 비롯 아시아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코자 뉴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 모던웍스를 통해 브랜드를 전개할 신규 파트너사를 찾는 것도 이때문이다.


내년부터 리브랜딩 후 새 콘셉트의 ‘마리떼프랑소와저버’를 아시아에 알리고 재기를 노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외에 캐주얼 라인인 ‘M+FG’와 명품 프리미엄 데님 라인인 ‘저버’도 추가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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