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0월 1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시에로(siero)’가 매출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롯데백화점 57%, 신세계백화점 44%, 현대백화점 47%, 기타 매장 60%의 신장을 보이며, 전년 대비 53% 신장한 매출을 올렸다.
특히, 롯데 잠실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신세계 광주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신세계 마산점, 현대 천호점, 현대 판교점 등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롯데 잠실점은 전년대비 118% 신장했으며, 신세계 광주점과 센텀시티점도 186%의 신장률을 나타내며 점 내 여성 컨템포러리 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에로’는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까지 전국에 80개 이상의 매장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 김성민 대표는 “‘시에로’는 향후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으로 여성복업계 선두주자 및 견인차 역할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로’는 지난 10월 초 브랜드 첫 콜래보레이션인 NASA(ISA)와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팝업 스토어에서 공개했으며, 협업상품과 함께 라쿤 퍼 디테일의 다운재킷까지 벌써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