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0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의 가죽 브랜드 '헨리 베글린(Henry Beguelin)'에서 ‘올리비아M인트레치오’ 백을 출시한다.
스퀘어 형태의 올리비아 백은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백이다.
자연공정 처리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강하며 가죽소재 자체가 지닌 특성으로 자연스러운 쉐입이 멋스럽다. 가벼운 가죽소재와 넉넉한 수납력이 장점으로 토트백 또는 숄더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류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와이드 팬츠에 매치하면 시크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자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하는 ‘자연 친화적 제품’만을 고수하며, 이탈리아 비제바노의 공방에서 장인들에 의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고 있는 '헨리베글린'의 제품들은 로데오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헨리 베글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