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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베니스 파운데이션' 부산 팝업 스토어 오픈

발행 2018년 10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Golden Goose Deluxe Brand)는 이번 18FW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단(STARDAN) 스니커즈의 런칭을 기념하기위해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서 '베니스 파운데이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8월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베니스 파운데이션 #VeniceFoundations' 팝업 스토어는 감각적인 공간 디스플레이와 함께 18FW 시즌 첫 선을 보인 스니커즈 스타단(STARDAN)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농구문화에서 받은 영감을 담아낸 스타단 스니커즈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농구 골네트에서 착안한 메쉬로 장식된 스타 로고 등 위트 있는 디테일로 의외성을 더해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잘 나타낸 모델이다. 스타단은 클린 버전과 리미티드 에디션인 빈티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각 컬러 별로 18FW 시즌 내 순차적으로 공식 런칭 일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동시 발매된다.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베니스 파운데이션>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러한 5가지 컬러웨이의 스타단 스니커즈를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중 다섯 번째로 10월 11일 공식 런칭하는 블루 컬러의 스타단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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