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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옴므’ 히트 아이템 속출
온·오프 상품 개발 적중

발행 2018년 10월 0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이 전개하는 남성복 ‘바쏘옴므’가 시즌 초반부터 히트작을 연이어 배출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상품을 나누면서 성과가 더 두드러지고 있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수량 3천 장의 긴 소매 티셔츠를 출시해 2주만에 전량 소진했다. 구김이 가지않는 소재의 오버핏 티셔츠인데 가격은 3만 원이다.


‘바쏘옴므’는 출시 직후 기대 이상의 판매율을 보여 내년 춘하 수량을 더욱 확대해 다시 한번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에서도 인기 아이템은 속출한 가운데 슈트 품목이 두드러졌다.


일명 ‘인디고 슈트’로 불리는 제품으로 총 3,700착(재킷 기준)을 출시해 이달 현재 기준 판매율은 70%에 육박했다.


25만 원대 ‘인디고 슈트’는 국내서 개발한 블루 계열 울혼방 직물을 사용한 것인데 캐주얼한 외관이 특징이다.


최창용 바쏘옴므 기획 팀장은 “슈트 판매 매기가 짧아 늦어도 10월 중 1차 생산분이 전량 소진되면 추가 생산 없이 내년 상반기 제품으로 원단의 밀도를 낮춰 다시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SG세계물산은 현재 ‘인디고 슈트’의 내년 춘하 2차 출시를 위해 원부자재 발주 및 입고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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